•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 초등생, 음식 만들기 실습 중 쓰러져 병원 이송

등록 2025.05.15 07:49:40수정 2025.05.15 08:0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당진=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의 한 특수학교에서 초등학생이 음식 만들기 실습을 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15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 29분께 광산구의 한 특수학교에서 A(12)군이 음식을 먹던 중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이 발견했을 당시 A군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이날 교실에서 음식만들기 실습을 하고 섭취하던 중 음식물이 목에 걸려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교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