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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수 효과' 절반만 이뤘다…10명 중 1명은 오히려 망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재응시하는 'N수' 수험생 중 절반 만이 의미 있는 성적 상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진학사가 2024학년도와 2025학년도에 연속으로 진학닷컴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이용한 N수생들의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 백분위는 75.3이었다. 평균 69.5를 기록한 2024학년도 대비
용윤신기자2025.05.21 09:53:25
상위권은 졸업생의 세상?…수능 국·수·탐 1등급 70%가 N수생
지난해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탐구 영역을 모두 1등급 받은 학생의 70%는 졸업생 등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진학사는 자사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를 이용한 재학생 7만7215명, 졸업생 7만9627명 등 총 15만6842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국어와 수학, 탐구(2과목 평균) 영역을 모두
구무서기자2025.05.19 09:21:05
法 "수영모도 수영복…체대 실기 '소속표기 위반' 불합격 정당"
자신의 소속이 적힌 수영모를 쓰고 대입 실기고사를 치렀다가 불합격 처리된 수험생이 '수영복에 소속을 쓰지 말라'는 규정은 있었지만 수영모 표현은 규정에 없다며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이상덕)는 최근 2024학년도 B대학 대입 정시 체육특기자전형 수구 종목 실기고사 응시자인 A씨가 이 대학 총장을 상대로 낸 불합격처
김정현기자2025.05.19 07:00:00
"고교학점제 학교별 편차…28학년도 대입계획 조속히 발표해야"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본격 도입되는 가운데 학교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종로학원이 공개한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개설 과목 수 분석' 자료를 보면 각 학교에서 개설되는 과목 수는 큰 차이를 보였다. 고교 3학년 동안 많은 과목을 개설한 학교는 127개 과목을 운영하지만, 적은 학교는 60개 과목만 개설해 최대 62개
용윤신기자2025.05.09 17: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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