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차관, '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광진구 현장 방문
서울시 최초로 시범사업에 참여한 기초지자체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2/09/01/NISI20220901_0001075913_web.jpg?rnd=20220901144847)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3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서울 광진구를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복지부가 밝혔다.
광진구는 올해 1월부터 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최초로 시범사업에 참여한 기초지방자치단체다.
체계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시군구,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이 협업하는 통합돌봄추진단을 운영 중이며 광진형 방문 맞춤 운동 서비스 및 퇴원환자 연계 지원과 같은 광진구 특화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광진구의 담당자가 참석해 사업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사업 안착에 필요한 사안을 논의했다.
이기일 차관은 "2026년 3월 전국 시행 시 보건의료·생활지원·주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거주하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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