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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사살해야 하나?"…경찰, SNS 협박글 수사 착수

등록 2025.05.15 11:23:31수정 2025.05.15 17: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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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9시께 SNS에 판사 살해 협박 글 게시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한이재 수습 기자 = 판사를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글에 대한 112 신고를 접수하고 공중협박 혐의로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9시10분께 스레드에는 "판사들을 사살해야 하나"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현재 게시글은 삭제됐고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해당 글이 작성된 1일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을 결정한 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 nowo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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