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취업 준비 능력 향상"

2025년 취업 트렌드

커리어 로드맵 설계

5월 13일~15일 비대면 진행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서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서경대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년 이내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중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25년도 취업 동향을 파악해 취업 준비 전략을 세우고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를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졸업생들의 물리적 특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2025 취업 트렌드 AI 활용 취업 전략 ▲커리어 로드맵 설계 ▲사회초년생 재무설계 등 총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AI 활용법을 체득할 수 있다. 또한 장기적 커리어 경로와 적합한 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취업 준비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서경대 관계자는 "취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이후에도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또한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을 개설해 홍보와 함께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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