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국가태풍센터 방문…"첨단기술로 자연재해 신속 대응"
"올여름 국민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 대비"
![[서귀포=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제주도 서귀포시 국가태풍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풍수해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14/NISI20250514_0020809147_web.jpg?rnd=20250514113534)
[서귀포=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4일 제주도 서귀포시 국가태풍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풍수해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로 인해 강한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예측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기상예보 체계를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선제적인 방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권한대행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국가태풍센터 직원분들의 노력이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방파제"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과학적 데이터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자연재해에 더욱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여름에도 국민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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