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보호 서비스 전 고객 가입완료…해외 체류자 포함
해외 로밍까지 되는 유심 보호 업데이트 완료
유심 교체 누적 169만명…재설정 1.6만명 마쳐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SK텔레콤 매장에 유심보호서비스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SK텔레콤은 해외 여행 중이거나 해외 거주자 등 현재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돼 있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유심보호서비스에 순차적으로 자동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2025.05.14. kmn@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5/05/14/NISI20250514_0020808817_web.jpg?rnd=20250514092227)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SK텔레콤 매장에 유심보호서비스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SK텔레콤은 해외 여행 중이거나 해외 거주자 등 현재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돼 있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유심보호서비스에 순차적으로 자동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2025.05.14.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은비 이주영 수습 기자 = SK텔레콤 가입자 전원이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체류자도 포함이다.
SK텔레콤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일일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류정환 SK텔레콤 네트워크인프라센터장은 "가입자 모든 분들은 해외 로밍까지 되는 유심 보호 서비스 업데이트까지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날 자정 기준 유심 교체 인원은 누적 169만명이다. 잔여 예약인원은 707만명이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유심 재설정은 전날 1만6000명 가량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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