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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아태지역 교육 수장들과 글로벌 협력 논의

등록 2025.05.13 18:14:02수정 2025.05.13 19: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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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권한대행, APEC 교육장관회의 계기 간담회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5.05.1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5.05.1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3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를 계기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도네시아 초중등교육부 장관, 파푸아뉴기니 교육부 장관, 홍콩 차이나 교육부 장관, 중국 교육부 차관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미래 교육혁신의 방향과 국제사회의 준비 방안을 논의하고 각국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이 권한대행과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미래교실 체험관과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융합교육 전시관을 참관했다.

이 권한대행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전통적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자 주도 교육으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교육의 틀을 새롭게 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APEC의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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