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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종사자 실무교육 실시

등록 2025.05.1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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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및 실습 포함해 대면교육

복지부,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종사자 실무교육 실시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올해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종사자 실무 교육을 14일부터 세 차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복지부는 장애인이 국가건강검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을 지정하고 시설·장비·인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112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운영을 개시한 곳은 21개소다.

이번 실무 교육은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날짜는 5월 14일, 6월 18일, 9월 17일이다.

교육은 대면으로 이뤄지며 장애의 이해, 장애 유형별 검진 시 주의사항, 시설 견학 및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교육 담당자에게 문의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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