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22만9000건…이전 주와 동일
시장 전망치와 비슷…관세 정책 불확실성에도 안정적
![[버넌힐스(미 일리노이주)=AP/뉴시스] 미국 노동부는 15일(현지 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그 이전 주와 같은 22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미 일리노이주 버넌힐스의 한 소매점에 채용 공고가 붙어 있는 모습. 2025.05.15.](https://image.newsis.com/2024/05/30/NISI20240530_0001138954_web.jpg?rnd=20240530215309)
[버넌힐스(미 일리노이주)=AP/뉴시스] 미국 노동부는 15일(현지 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그 이전 주와 같은 22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미 일리노이주 버넌힐스의 한 소매점에 채용 공고가 붙어 있는 모습. 2025.05.15.
미국 노동부는 15일(현지 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그 이전 주와 같은 22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23만건)와 비슷한 수준이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 기업들의 정리해고 현황을 반영하는 지표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20만~25만건 사이의 건전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4주 평균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250건 상승한 23만500건으로 집계됐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8만건으로 9000건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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