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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세추라 남서쪽에서 규모 5.2 지진 발생 - USGS

등록 2025.05.15 06:53:14수정 2025.05.15 07: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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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남미 페루의 세추라 남서쪽 50km 지점에서 14일( 20시 13분 27초 GMT)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 했다고 미국 지질연구소(USGS)가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33.0km 이며 위치는 남위 5.91도 서경 81.12도로 초기에 잠정 측정되었다.

페루를 비롯한 남미 지역은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지진이 잦은 편이다.  올 해  3월에도 세추라 남서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5.0 지진이 일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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