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컨콜]위메이드 "새 정부서 블록체인 육성 및 잘못된 관행 개선 기대"

등록 2025.05.14 10:46: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박관호 대표이사 회장, 1분기 실적 컨콜서 밝혀

"상폐 예고 후 게임 사업 매출 영향 없어"

위메이드 CI(사진=위메이드) *재판매 및 DB 금지

위메이드 CI(사진=위메이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이사 회장은 14일 오전 위메이드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가상자산 '위믹스' 국내 상장폐지 예고 후 대응에 대해 "가처분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면서도 "새 정부가 블록체인 육성 또는 현재 잘못된 관행에 대해 제도권에서 정책이 나오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믹스 상폐 후 게임 부문 매출 변화에 대해서는 "국내 이용자는 대상이 아니라 게임 사업에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현행법상 위믹스 등 가상자산을 게임에 이용할 수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