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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창작자·마케터 협업 축제 '유튜브 페스티벌' 개최

등록 2025.05.14 09: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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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맨, 대도서관, 아랄라뷰티 등 인기 크리에이터, 패널 세션 참여

[서울=뉴시스] 구글코리아가 14일부터 3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유튜브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구글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글코리아가 14일부터 3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유튜브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구글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구글코리아가 14일부터 3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유튜브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는 유튜브 페스티벌에 대해 "빠르게 성장하는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마케터가 진솔하게 소통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에는 구글의 주요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발표 세션과 브랜드,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하는 패널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영향력을 키우는 효과적 매체로서의 유튜브 ▲한국 크리에이터와 함께 전 세계 문화의 중심지로 진화하고 있는 유튜브 ▲유튜브를 통한 비즈니스 영향력 극대화 전략 ▲유튜브의 최신 쇼핑과 인공지능(AI) 기능 소개 등 네 가지 발표 세션이 열린다.

패널 세션에는 육식맨, 대도서관, 아랄라뷰티 등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한다. 크리에이터들은 유튜브의 다양한 포맷과 기능을 활용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팬덤 구축과 브랜드 영향력 강화를 희망하는 마케터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 브랜드는 유튜브의 과거,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세션을 관람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 크리에이터와의 네트워킹도 가능하다.

사이먼 칸 구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유튜브는 단순한 동영상 플랫폼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창출하는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브랜드와 마케터들이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력하며 전 세계의 고객과 소통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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