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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5 엣지' 사전예약 시작…이통3사 공시지원금 최대 25만원

등록 2025.05.14 08:46:38수정 2025.05.14 08: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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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가장 높아…그 다음 SKT, LGU+ 순

갤S25 시리즈 초기 지원금 비슷한 수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S25 엣지 미디어 브리핑에서 삼성 갤럭시 S25 엣지가 공개됐다. 2025.05.13.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S25 엣지 미디어 브리핑에서  삼성 갤럭시 S25 엣지가 공개됐다. 2025.05.13.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삼성전자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이동통신3사의 공시지원금이 최대 25만원으로 책정됐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 중 최대 지원금이 가장 높은 곳은 KT로 6만~25만원이다.

여기에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받을 수 있는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총 지원금은 6만9000~28만7500원으로 늘어난다.

SK텔레콤은 9만6000~24만5000원을 지원한다. 추가지원금을 합쳤을 때는 11만400~28만1700원 수준이다.

SK텔레콤은 현재 공식 대리점에서 신규 영업이 중단된 상태라 기기변경만 예약 가능하다. 하지만 판매점에서는 신규 가입, 번호이동이 진행된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이통3사 중에 가장 낮았다. 5만2000~23만원 가량이다.

추가지원금을 반영하면 5만9800~26만4500원으로 올라간다.

이와 별도로 지원금을 받지 않고 2년 약정을 했을 때 25%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도 가능하다.

이번 갤럭시 S25 엣지 공시지원금은 갤럭시 S25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앞서 갤럭시 S25 사전예약 당시 공시지원금은 최대 24만5000원이었다.

갤럭시 S25 엣지는 삼성전자가 선보인 초슬림 모델이다. 출고가는 256GB 149만6000원, 512GB 163만9000원이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사전 판매되며, 국내 공식 출시일은 23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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