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넥써쓰 장현국 "두바이, '크로쓰' 성공에 중요한 지역"

등록 2025.05.13 18:09: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장현국 대표, 두바이 상공회의소 방문해 글로벌 협력 논의

[서울=뉴시스] 넥써쓰는 장현국 대표(왼쪽 위에서 두 번째)가 13일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찾아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넥써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넥써쓰는 장현국 대표(왼쪽 위에서 두 번째)가 13일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찾아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넥써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두바이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을 만나 게임,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관련 두바이 전략과 비전을 논의했다.

넥써쓰는 장 대표가 13일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찾아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넥써쓰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하나의 통합 환경에서 운용하며 전 세계 이용자와 개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호운용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달 두바이 현지 자회사 '넥써쓰 허브 FZCO'를 설립하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넥써쓰는 다방면에 걸쳐 두바이와의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파트너사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정보 교류, 공동행사 추진, 파트너사 설립과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 대표는 "두바이는 넥써쓰가 글로벌로 도약하는 데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며 두바이 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력해 크로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두바이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부응해 현지 채용과 교육 지원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