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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中 상하이 뷰티 박람회서 '선 메쉬 쿠션' 선봬

등록 2025.05.16 08: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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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 코스맥스 부스 전경.(사진=코스맥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 코스맥스 부스 전경.(사진=코스맥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의 중국법인인 코스맥스차이나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 '2025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2025 China Beauty Expo Shanghai)' 부스 전시를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뷰티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미용 전시회로 올해 29회째를 맞이했다.

코스맥스는 미백 기능성 원료인 화이트 플러스좀(White Plussome)을 비롯해 최근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PDRN, 콜라겐 관련 특허 성분을 선보였다.

또 유효 성분을 피부 안쪽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피부전달체 등 독자적인 스킨케어 기술력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자외선 차단 제품 수요가 증가하며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면서도 커버력을 높인 '선 메쉬 쿠션'이 눈길을 끌었다.

별도로 구성한 '글로벌 존'에는 한국과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코스맥스 해외 법인의 인기 제품을 전시했다.

또 '컬러 베리에이션 존'에 200여종의 파운데이션 및 300여종의 립 컬러 스펙트럼을 전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조색 기술력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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