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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배터리 보관 창고서 화재…9시간 만에 완진(종합)

등록 2025.05.15 15:16:41수정 2025.05.15 1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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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양주 배터리 보관 창고 화재.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5.15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양주 배터리 보관 창고 화재.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5.15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5일 오전 5시14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9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3동과 리튬 배터리 2t, 통신장비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3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오후 2시12분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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