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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노하우 공개"…'소상공인 현장 클리닉' 개최

등록 2025.05.15 12:00:00수정 2025.05.15 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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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작가·정진숙 변호사 특강 마련

서울·제주·광주·대전 등 전국에서 열려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권혁진 강은정 수습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성공을 부르는 소상공인 현장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장 클리닉은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고객 서비스 행사다. 참가자들은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과 직접 만나 경영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형 장사의 신'의 저자 김유진 작가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매출 증대 20가지 전략' 특강이 열린다. 또 법률문서 자동작성 플랫폼 '로폼'의 대표 정진숙 변호사가 '2025 소상공인을 위한 필수 법률가이드'를 주제로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법률 정보를 알려준다.

행사는 서울을 시작으로 8월 제주, 9월 광주·전주·대전·부산·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요즘 소상공인을 둘러싼 대·내외적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운영하며 마주하는 법률, 세무, 노무 등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클리닉 서비스를 지역별로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unduc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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