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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배터리 보관 창고서 화재…1시간여만에 초진

등록 2025.05.15 07:50:07수정 2025.05.15 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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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양주 배터리 보관 창고 화재.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5.15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양주 배터리 보관 창고 화재.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5.15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5일 오전 5시 14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7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컨테이너 2동이 모두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오전 6시 21분에 초진을 완료했다.

다만 창고 내 방전된 배터리도 포함돼 있어 완진까지는 장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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