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세추라 남서쪽에서 규모 5.2 지진 발생 - USGS
진앙의 깊이는 33.0km 이며 위치는 남위 5.91도 서경 81.12도로 초기에 잠정 측정되었다.
페루를 비롯한 남미 지역은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지진이 잦은 편이다. 올 해 3월에도 세추라 남서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5.0 지진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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