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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도심 속 호캉스…웨스틴 조선 서울, 서머 패키지 선봬

등록 2025.05.13 14:22:00수정 2025.05.13 15: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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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조 日셰프 협업 갈라 디너 등 식음 프로모션도 준비

무더운 도심 속 호캉스…웨스틴 조선 서울, 서머 패키지 선봬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맞이 객실 패키지인 '세이버 더 서머'(Savor The Summer)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무더운 도심 속에서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됐다.

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고블렛 잔 세트(2개)를 증정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여름 시즌 음료인 '유토피아'와 '핑크 레이크'의 레시피 카드도 함께 준다.

스위트 객실 선택 시 웨스틴 조선 서울의 시그니처 빙수인 '수박 빙수'를 라운지앤바에서 맛볼 수 있는 이용권을 별도로 제공한다. 20층 웨스틴 클럽에서 해피아워 및 조식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44만7700원부터(세금 포함)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유선 예약 시 5만원 상당의 식음 이용권 1매를 추가 증정한다.

또 웨스틴 조선 서울의 식음업장에서는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조'는 오는 29~30일 양일 저녁 일본 도쿄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 요시타케'의 마사히로 요시타케 오너 셰프와 팀을 초청해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일식 코스 요리와 스시를 마사히로 요시타케 오너 셰프의 철학을 담아 재해석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으며 프리미엄 와인과 사케를 페어링도 경험 가능하다.

갈라 디너는 1부(오후 5시~7시30분)와 2부(오후 7시50분~10시20분)로 운영되며 좌석은 카운터 좌석 한정이다. 가격은 1인 기준 주류 페어링을 포함해 100만원이다.

이외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식당 '홍연'과 아메리칸 와인앤다인 '나인스게이트'에서는 와인 애호가를 위한 콜키지 무료 혜택을 담은 '언코르크 위크'(Uncork Week)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저녁 한정으로 진행한다. 6명 이하 인원으로 방문해 레스토랑에서 와인 1병 이상을 주문하면 병수 제한 없이 와인 콜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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