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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1Q 영업익 69억 전년比 33%↓…시장 점유율 20.8%

등록 2025.05.13 13:35:22수정 2025.05.13 14: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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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1Q 영업익 69억 전년比 33%↓…시장 점유율 20.8%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하림의 올해 1분기 이익이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림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9억4787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103억5785만원 보다 32.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24억7851만원으로 전년 동기(3057억6032만원)보다 5.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8억5662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림닭고기란 상표로 잡히는 육계 부문 매출이 1875억6200만원으로 전체의 58.2%를 차지한다. 하림너겟 상표의 육가공 부문은 472억6200만원(14.7%), 하림사료 상표의 사료 부문은 119억원(3.7%)이다. 

하림의 내수 판매 비중은 약 98.9%에 이른다.

이날 기준 닭고기 약 4485만1000마리를 생산해 약 20.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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