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박보영·태하 함께 한 '좋아마심' 새 광고 선봬
여름 성수기 맞아 멀티모델 전략으로 타깃 확장

이 광고에는 95만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가족 크리에이터 태요미네의 태하가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보영과 함께 출연한다.
광고 영상은 제주삼다수를 향한 두 모델의 애정을 따뜻하게 담아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박보영이 다 마신 제주삼다수 병을 바라보고, 이를 본 태하는 "누나 물 줄까요?"라며 제주삼다수를 건넨다. 박보영은 "너도 좋아마시는구나?"라고 답하며 병을 받아 들고 두 사람은 청정 제주의 배경 속에서 나란히 앉아 제주삼다수를 즐긴다.
제주삼다수는 세대를 아우르는 멀티모델 전략을 구사해 독주 체제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올해 1분기(1~3월) 기준 국내 먹는샘물 시장 점유율은 40.4%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박보영과 태하가 함께하는 제주삼다수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전략을 통해 일상 속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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