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첨단소재, 1분기 매출 202억…전년比 79%↑

이번 실적의 주요 요인은 ▲미국 및 폴란드 CAPAX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영업이익은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한 생산 효율화 작업 고도화로 영업이익률을 회복해 7%를 달성했다.
다만 해외 법인의 법인세 배분 영향으로 2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대진첨단소재 관계자는 "1분기 경영성과로 판단할 때 올해 매출목표는 순조롭게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ESS향 활성화 트레이 제품의 본격 양산을 시작함에 따라 향후에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첨단소재는 기존 고객사와의 거래 확대 및 신규 고객사 확보로 글로벌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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