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투병 고백 후 "얼굴형 달라졌다"
![[서울=뉴시스] 이솔이.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15/NISI20250515_0001843310_web.jpg?rnd=20250515142514)
[서울=뉴시스] 이솔이.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성광(44) 아내 이솔이(37)가 근황을 밝혔다.
이솔이는 1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반년 만에 만난 은주가 '언니 얼굴형이 달라졌어요. 약간 딸기 같아졌달까'라는데 어찌나 귀엽던지"라고 적었다.
이어 "일단 달걀은 아니래요. 광대 쪽이 볼록해서 딸기라네요? 무튼 예전에 비해 훨씬 동안형으로 바뀌었다기에 너무 기뻤다는"이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진짜 요즘 홈케어 끝판왕 달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이솔이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이솔이는 지난달 2일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며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렸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임신을 준비하고자 퇴사를 했는데 회사를 그만둔 지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부부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이솔이.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15/NISI20250515_0001843311_web.jpg?rnd=20250515142532)
[서울=뉴시스] 이솔이.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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