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청년푸드창업허브 12기 모집…"29일까지 접수"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푸드창업허브' 12기를 15~29일 모집한다.

'청년푸드창업허브'는 안산 와스타디움에 위치한 창업 공간을 최대 4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교육 및 컨설팅, 선진지 견학 등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 규모는 개별주방 7개팀 및 공동주방 15개팀 등 총 22개팀 내외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 청년인 외식업 예비창업자 또는 기창업자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은 가산점 부여 등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인 '경기바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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