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드라이버 된 브래드 피트…'F1 더 무비' 6월에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영화 'F1 더 무비'가 다음 달 국내 관객을 만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15일 이렇게 밝히며 3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베테랑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신예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와 경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피트가 소니 헤이즈를, 댐슨 이드리스가 조슈아 피어스를 맡았다. 이와 함께 케리 콘던,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나온다.
연출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했다. 코신스키 감독은 '탑건:매버릭'(2022) '오블리비언'(2013) 등을 만들었다.
'F1 더 무비'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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