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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3년2개월 만에 日 베스트 앨범…'#TWICE5'

등록 2025.05.15 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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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와이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일본 다섯 번째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이 앨범엔 '톡댓톡', '셋 미 프리', '원 스파크' 등 국내외 인기를 누린 노래들의 일본어 버전 음원이 수록됐다. 트와이스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2022년 3월 '#트와이스4' 이후 약 3년2개월 만에 선보이는 일본 베스트 앨범이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국민 걸그룹에 준하는 위상을 누리고 있다.

2017년 6월 일본 정식 데뷔 이래 각종 주요 차트 1위 석권, 유수 시상식 수상, 한일 음반 총합 누적 판매량 2000만 장 돌파와 같은 호기록을 썼다.

특히 작년 7월 누적 관객 수 총 150만 명을 동원한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일환으로 일본 최대 규모 경기장 닛산 스타디움에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입성했다.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 역시 2023년 7월 현지에서 데뷔한 후 약 1년 6개월 만인 올해 1월 도쿄 돔 공연을 열었다.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입성 기록이었다.

트와이스는 오는 8월2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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