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꿈돌이 라면' 6월 초 출시…지역 GS25 편의점서 판매
대전관광공사-GS리테일-아이씨푸드, 업무협약
![[대전=뉴시스]대전관광공사는 14일 GS리테일, ㈜아이씨푸드와 '대전 도시브랜드 강화 및 꿈시패밀리 운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5. 05. 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14/NISI20250514_0001842192_web.jpg?rnd=20250514145504)
[대전=뉴시스]대전관광공사는 14일 GS리테일, ㈜아이씨푸드와 '대전 도시브랜드 강화 및 꿈시패밀리 운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5. 05. 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의 '꿈돌이 라면'이 내달 초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시식평가회를 거친 꿈돌이 라면은 우선 대전지역 GS25편의점에서 판매될 전망이다.
대전관광공사는 14일 GS리테일, ㈜아이씨푸드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전 도시브랜드 강화 및 꿈시패밀리 운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대전관광 활성화 및 꿈씨 패밀리 캐릭터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상품기획 및 개발, 판매, 홍보 등과 관련해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부터 대전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온 꿈돌이 라면은 포장디자인과 최종 제품 개발을 완료한 후 내달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꿈돌이 라면은 '소고기맛'과 '해물짬뽕맛'을 내는 두 가지 종류가 출시된다. 대전지역 550여 곳의 GS25 편의점에 이어 향후 농협 하나로마트 등으로 유통을 확장할 계획이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 브랜딩 사업을 추진하고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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