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16개 공식여행사 지정…관광상품 개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여행사 지정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국내 16개 업체를 엑스포 공식 여행사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식 여행사는 공식 휘장(엠블럼·마스코트) 사용권을 행사할 수 있고 단체관람객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를 비공식 업체보다 더 높은 비율로 지급받을 수 있다.
조직위와 공식 여행사는 레인보우힐링관광지, 국악체험촌 등 엑스포 개최지와 월류봉, 옥계폭포, 노근리평화공원, 와이너리 농가 등 이 지역 주요 관광지를 여행상품으로 설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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