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전북 흐리고 가끔 비…낮 21~24도

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5㎜ 내외고, 강수확률은 6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로 어제보다 4~7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1~24도 어제보다 5도께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고창 21도, 군산·장수 22도, 진안·남원·임실·익산·김제·부안 23도, 전주·완주·무주·순창·정읍 24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자외선지수 '보통', 꽃가루농도(소나무)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보통'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목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16분(145㎝)이고, 만조는 오후 4시40분(564㎝)이다. 일출은 오전 5시28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2분이다.
내일(16일) 낮부터 늦은 밤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온은 아침 최저 16~19도, 낮 최고 20~24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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