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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코치 정해인에 검사 하영 '이런 엿 같은 사랑'

등록 2025.05.14 10: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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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코치 정해인에 검사 하영 '이런 엿 같은 사랑'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정해인과 하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에 출연한다. 넷플릭스는 14일 이렇게 밝혔다.

이 작품은 기억을 잃은 검사 '고은새'와 고은새의 남자친구라고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하영이 고은새를, 정해인이 장태하를 맡는다. 고은새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검사다. 출세를 위해 폭력 조직을 추적하다가 사고를 당하고 기억을 잃고 낯선 시골 병원에서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장태하를 마주한다. 장태하는 전도유망한 청소년 복싱선수에서 조직폭력배가 됐다가 현재 복싱 코치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조직을 떠나기 위해 마지막으로 받은 임무에서 깅거을 잃은 첫사랑 고은새를 만나고, 목숨을 건 거짓말을 하게 된다.

'마이 데몬'(2023) 등을 만든 김장하 PD가 연출했고, '유 레이즈 미 업'(2021) 등을 쓴 모지혜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이런 엿 같은 사랑' 공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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