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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범농협 임직원,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300만원 기부

등록 2025.05.13 17: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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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전 농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당진 범농협 임직원들이 13일 대전시청을 찾아 이장우(가운데)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대전농협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당진 범농협 임직원들이 13일 대전시청을 찾아 이장우(가운데) 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대전농협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충남 당진시 범농협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금 5300만원을 대전시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전과 당진의 도농교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취지다. 당진시 범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를 통해 양 지역 간 상호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을 비롯해 황진선 농협은행 대전본부장, 이병렬 탄동농협 조합장, 정광식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장, 장영길 송산농협 조합장, 남기찬 대호지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김영훈 대전본부장은 "대전시와 당진시 범농협 임직원이 함께 동참해 양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도농교류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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