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 2025년-가족어울림 축제 개최 등
![[군포=뉴시스] 2025년-가족어울림축제 개최 안내 포스터.(포스터=군포시 제공).2025.05.13.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5/05/13/NISI20250513_0001841422_web.jpg?rnd=20250513174920)
[군포=뉴시스] 2025년-가족어울림축제 개최 안내 포스터.(포스터=군포시 제공).2025.05.13.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가정의 날(5월15일)'과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기념하는 가운데 24일 관내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2025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의상퍼레이드, 기념식과 좋은부모되기 선서식', '다양한 가족문화 부스 운영', '가족과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좋은 부모 되기 선서식'은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선서에 나서는 등 의미를 되새긴다.
또 다양한 가족문화 부스는 세대 이해, 가족 사랑, 다문화가족 이해 등 3개 존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다양한 사업을 홍보한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가운데 관내 동아리 및 가족, 다문화 공연팀 등이 출연한다.
![[군포=뉴시스] 군포시 중앙도서관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5/05/13/NISI20250513_0001841426_web.jpg?rnd=20250513175140)
[군포=뉴시스] 군포시 중앙도서관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경기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5년 도서관 지혜학교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강연과 인문 자원 체험·탐방을 결합한 과정인 '길 위의 인문학'은 널리 알려진 노벨상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함께 읽으며 인문학과 철학적 사유를 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다.
올해 주제는 '문학작품에서 발견한 나의 연대기'로, 총 17권의 문학작품을 함께 읽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하나의 매듭으로 묶어 정리한다. 아울러 18회에 걸쳐 전문가 2명과 함께 독서, 토론, 글쓰기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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