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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박세리와 조성한 복합스포츠문화공간 오늘 개관

등록 2025.05.13 17: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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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PAK with 용인', 처인구 마평통에서 문 열어

지상 3층, 1737㎡ 규모…가상스포츠 체험실·북카페 등

[용인=뉴시스] 'SERI PAK with 용인' 개관식(사진=용인시 제공)2025.05.13.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SERI PAK with 용인' 개관식(사진=용인시 제공)2025.05.13.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가 골프 스타 박세리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함께 조성한 복합스포츠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이 처인구 마평동에서 개관했다.

이 시설은 옛 용인종합운동장 메인스탠드를 리모델링한 지상 3층·연면적 1737㎡ 규모의 복합스포츠문화공간으로 가상스포츠 체험실, 북카페, 기념관, 세미나실 등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세리키즈 골프캠프 ▲지역 학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저명인사 초청 토크콘서트 ▲교양강좌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밀착형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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