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직업전문학교총연합회와 직업능력개발 협력

[대전=뉴시스] 협약을 맺은 우송정보대와 (사)전국직업전문학교총연합회 관계자들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 손동현 총장은 13일 교내에서 ㈔전국직업전문학교총연합회 송관호 이사장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송정보대의 전문교육경험과 총연합회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결합시켜 국내외 직업능력개발 훈련용 교재 개발 및 보급에 나선다.

또한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통한 지역정주형 맞춤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한다.

전국직업전문학교 총연합회는 지난 1989년 설립됐고 전국 4700여개 일자리 창출기관들이 산업수요중심의 직업능력개발 업무를 수행, 국가와 기업의 효율적인 인적자원 활용에 기여하고 있다.

손동현 총장은 "설립 70주년을 맞아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산학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직업교육 특화형 '커뮤니티대학'으로 목표를 재설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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