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서정대, 국제요리경연대회서 교육부장관상 등
![[양주=뉴시스] 2025 대한민국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5/05/13/NISI20250513_0001841071_web.jpg?rnd=20250513143619)
[양주=뉴시스] 2025 대한민국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장시훈·양준모·김지혜·김인 학생은 전시요리부문에서 화려한 비주얼의 감각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재료를 활용하여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독창적인 조화로움과 뛰어난 플레이팅 감각을 인정받아 영예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들을 비롯해 대회에 참가한 총 27명의 학생들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9개를 수상했다.
◇양주소방서, 봄철 맞아 일상 속 부주의 화재 주의당부
경기 양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과 화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양주시 화재는 전체 230건 중 약 35%가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화재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무단투기 ▲음식물 조리 중 자리이탈 ▲논·밭두렁 소각 등이 있으며 모두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무심코 저지를 수 있는 부주의한 행동들이다.
양주소방서는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장과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교육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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