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주소식]서정대, 국제요리경연대회서 교육부장관상 등

등록 2025.05.13 14:41: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양주=뉴시스] 2025 대한민국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2025 대한민국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 '2025 대한민국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시훈·양준모·김지혜·김인 학생은 전시요리부문에서 화려한 비주얼의 감각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재료를 활용하여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독창적인 조화로움과 뛰어난 플레이팅 감각을 인정받아 영예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들을 비롯해 대회에 참가한 총 27명의 학생들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9개를 수상했다.

◇양주소방서, 봄철 맞아 일상 속 부주의 화재 주의당부

경기 양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과 화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양주시 화재는 전체 230건 중 약 35%가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화재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무단투기 ▲음식물 조리 중 자리이탈 ▲논·밭두렁 소각 등이 있으며 모두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무심코 저지를 수 있는 부주의한 행동들이다.

양주소방서는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장과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교육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