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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부산시 소상공인 대출 지원

등록 2025.05.13 10: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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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진행된 부산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 (왼쪽부터)박봉균 부산신용보증재단 시청지점장, 진종관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본부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수용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김덕규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김정조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경영지원부장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9일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진행된 부산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 (왼쪽부터)박봉균 부산신용보증재단 시청지점장, 진종관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본부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수용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김덕규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김정조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경영지원부장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부산지역 134개 새마을금고는 약 10억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부산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총 150억원 규모의 경영 안정화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자금 융통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부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로부터 대출이자의 1%포인트(p)를 최대 5년간 지원받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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