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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국가유산 활용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25.05.13 09: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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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부여 수북정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부여 수북정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이달 중 4회에 걸쳐 생생 국가유산 사업 '헤리티지 위에 쌓아가는 헤리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헤리티지 위에 쌓아가는 헤리티지'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예술로 승화시켰는지 엿볼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다. 규암면에 위치한 수북정과 부여 동매 일원에서 진행된다.

그 가운데 대표 프로그램인 '부여에 온 조선의 선비들을 만나는 헤리티지 마을여행'에서는 수북정과 부여 동매에 얽힌 인물과 역사를 알아보고, 규암 마을을 걸으며 다양한 게임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백제에서놀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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