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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완벽 몸매+최강 동안' 미모…41세 맞아?

등록 2025.05.13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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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규리.(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규리.(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남규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칸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여러 개 공개했다.

영화 '동요 괴담'으로 2025년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 남규리는 "나를 언제나 멋지게 만들어주는 우리 팀 사랑해요.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긴 생머리에 맑은 피부, 쭉 뻗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남규리.(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규리.(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가슴골이 드러나는 베이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남규리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꽃무늬 디테일이 들어간 주황색 드레스를 입고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드레스가 다 잘 어울린다" "눈부시게 아름답다" "미모가 화면을 뚫고 나온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한 남규리는 이후 연기에 도전하며 다양한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레 미제라블'로 연극 무대에 데뷔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s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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