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80%↑
AI 기반 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로킷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80%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는 오전 11시 기준 공모가 1만1000원 대비 73.82% 높은 1만9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날 공모가 대비 53.27% 높은 1만686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2만원(81.82%)까지 오르기도 했다.
로킷헬스케어는 2012년 설립된 기업으로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됐다.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을 사업목적으로 두고,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개인화 장기 재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부를 인공지능으로 모델링한 뒤, 맞춤형 재생 패치를 제작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31억1100만원으로, 영업이익은 55억7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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