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맑고 큰 일교차…낮 최고 21도 '초여름 더위'

등록 2025.05.12 05: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 맑고 큰 일교차…낮 최고 21도 '초여름 더위'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2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2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낮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0도, 옹진군 11도, 동구·중구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2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 22도, 동구·연수구·중구 21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