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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일본 라쿠텐 감독 출신 이마에와 코치 계약

등록 2025.05.10 12: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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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부터 타격·수비·주루 등 지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10일 퀄리티 컨트롤 코치 계약을 맺은 이마에 도시아키. 2025.05.10. (사진=삼성 구단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10일 퀄리티 컨트롤 코치 계약을 맺은 이마에 도시아키. 2025.05.10. (사진=삼성 구단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지휘했던 이마에 도시아키 전 감독과 코치 계약을 맺었다.

삼성은 10일 "이마에 전 감독과 퀄리티 컨트롤(QC) 코치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마에 코치는 오는 9월 말까지 매달 10~15일 동안 삼성 야수들의 타격, 수비, 주루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삼성은 올해 초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이마에 전 감독을 특별 인스트럭터로 초청한 바 있다. 이마에 코치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두 차례 방문해 타자들에게 특별 레슨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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