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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패 탈출의 '숨은 주역' 오명진 "무조건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악바리 오명진이 팀 연패 탈출의 불씨를 지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5 역전 승리했다. 이날 오명진은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특히 오명진이 8회말에 만든 내야안타가
신유림 수습기자2025.05.22 23:20:10
짜릿한 역전으로 연패 끊은 두산 이승엽 감독 "기적같은 승리"
임종성의 만루포와 함께 8회 대역전극을 쓰며 5연패를 탈출한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이날 경기 승리를 기적이라 칭했다.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5 역전승을 거뒀다. 기나긴 5연패를 벗어난 두산은 20승(2무 27패) 고지를 밟았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두산
문채현기자2025.05.22 22:58:52
대역전극 만든 두산 임종성 "1군 기회 자체가 행운…놓치지 않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임종성이 꿈같은 하루를 만들었다.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만들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임종성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5연패 늪에 빠지며 중위권 순위 경쟁에서
문채현기자2025.05.22 22:50:15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23일(금)
[KBO]내일의 선발투수<2025년 5월23일(금)> ▲잠실(오후 6시30분) NC (로건 앨런) - (콜 어빈) 두산 ▲문학(오후 6시30분) LG (손주영) - (미치 화이트) SSG ▲대구(오후 6시30분) KIA (제임스 네일) - (황동재) 삼성 ▲고척(오후 6시30분) KT (오원석) - (김윤하) 키움
김희준기자2025.05.22 22:37:20
'임종성 역전 만루포' 두산, SSG 꺾고 5연패 탈출…롯데, 단독 2위 점프(종합)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임종성의 만루포와 함께 8회 대역전극을 쓰며 5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5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연패를 벗어나 20승(2무 27패) 고지를 밟았으나 리그 9위를 벗어나진 못했다.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멈춘 SSG는 24승
김희준기자2025.05.22 22:35:23
'13안타' 롯데, LG전 5연패 탈출 '단독 2위'…이민석 데뷔 첫 선발승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전 5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1-4로 완승을 거뒀다. 롯데는 지난해 9월18일 홈 경기부터 이어온 LG전 5연패를 끊었다. 이번 3연전을 1승 1무 1패로 마친 롯데는 29승째(3무 19패)를 따내 이날 패배한 한화 이글스(29승
김희준기자2025.05.22 22:01:20
두산, SSG에 6-5 역전승 거두고 5연패 탈출…임종성 역전 만루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임종성의 만루포와 함께 8회 대역전극을 쓰며 5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5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연패를 벗어나 20승(2무 27패) 고지를 밟았으나 리그 9위를 벗어나진 못했다.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멈춘 SSG는 2
문채현기자2025.05.22 21:40:13
레예스 7⅔이닝 무실점·구자욱 투런포…삼성, 키움전 11연승 질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외국인 에이스 데니 레예스의 역투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키움과의 이번 3연전을 싹쓸이한 삼성은 키움전 11연승을 달리며 강세를 이어갔다. 24승째(1무 25패)를 수확한 삼
김희준기자2025.05.22 21:15:38
18K 역사 쓴 한화 폰세, 신기록 다음 등판서 NC 상대로 5이닝 4K 2실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가 한 경기 정규이닝(9이닝)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쓰고 난 다음 등판에서 무난한 투구를 펼쳤다. 폰세는 2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4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1개를 내줬다. 폰세는
김희준기자2025.05.22 20:44:24
키움 송성문, 역대 최다 29연속 도루 성공…이종범과 어깨 '나란히'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송성문이 29연속 도루에 성공하면서 KBO리그 역대 최다 연속 도루 성공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송성문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낸 송성문은 후속타자 최주환 타석 때 2루를
김희준기자2025.05.22 20:27:09
KIA 김도영, 6경기만에 대포 가동…시즌 4호 홈런 '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 타자 김도영이 시즌 4호 홈런을 때려냈다. 김도영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홈런을 쏘아올렸다. 3-3으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KT 외국인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
김희준기자2025.05.22 19:36:37
'4연승' SSG 이숭용 감독 "한화 폰세에게 당하고 정신 바짝 차렸다"
어느새 다시 4연승을 달리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이숭용 감독이 조금씩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는 타자들을 격려했다. SS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날 승리할 경우 3연전 싹쓸이와 동시에 5연승에 성공한다. 현재 SSG는 24승 1무 22패로 5할 승률을 넘기며 리그 4위에
문채현기자2025.05.22 17:57:02
KIA, 끊이지 않는 부상 악재…김선빈 또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부상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KIA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김선빈과 외야수 최원준, 투수 김기훈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선빈은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지난 21일 수원 KT전에 2번 타자 2루
김희준기자2025.05.22 17:53:51
두산 이승엽 감독 "전날 부끄러운 경기했다…최민석 피칭 나쁘지 않아"
5연패 수렁에 빠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전날 SSG 랜더스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선발 데뷔전을 치른 루키 최민석의 투구는 높게 샀다. 이 감독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날 부끄러운 경기를 했다"고 평했다.
신유림 수습기자2025.05.22 17:53:21
KBO, 23일부터 나흘간 독립야구대회 개최…182명 참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2025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대회는 독립야구단 소속 선수들에게 KBO리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독립야구단 창단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신유림 수습기자2025.05.22 15:09:18
'QS 보장' 삼성 에이스 후라도, 득점 지원 받으면 적수가 없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시즌 첫 개인 연승을 달성했다. 시즌 초반 다소 부족했던 타선의 득점 지원이 이어지면서 후라도의 어깨에도 날개가 달렸다. 후라도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10
문채현기자2025.05.22 10:37:50
'계약 마지막 시즌' 삼성 오승환, 1군 복귀는 언제쯤…구위 회복 관건
계약 마지막 시즌을 보내는 '끝판대장' 오승환이 부침을 겪고 있다. 1군 복귀 시점도 다시 늦춰졌다. 올해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오승환은 현재 퓨처스(2군)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 중이다. 오승환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막판 어머니의 병환이 위중해져 조기 귀국했고, 어머니의 곁을 지켰다. 시범경기
김희준기자2025.05.22 07:00:00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22일(목)
[KBO]내일의 선발투수<2025년 5월22일(목)> ▲잠실(오후 6시30분) SSG (김광현) - (홍민규) 두산 ▲사직(오후 6시30분) LG (코엔 윈) - (이민석) 롯데 ▲수원(오후 6시30분) KIA (양현종) - (윌리엄 쿠에바스) KT ▲고척(오후 6시30분) 삼성 (데니 레예스) - (김연주) 키움
김희준기자2025.05.21 23:04:29
'앤더슨 쾌투' SSG, 두산 꺾고 4연승 질주…삼성, 키움전 10연승(종합)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4연승을 질주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SS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1로 완승을 거뒀다. 4연승을 내달린 SSG는 24승째(1무 22패)를 따내 단독 4위를 유지했다. 5연패의 수렁에 빠진 두산은 19승 2무 27패를 기록하며 9위에 머물렀다.
김희준기자2025.05.21 23:01:51
다시 연승 달리는 삼성 박진만 감독 "후라도, 위기 넘기며 흐름 바꿔"
연패를 끊은 뒤 다시 연승에 성공한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선발 후라도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삼성은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시즌 23승 1무 25패를 기록한 삼성은 지난달 말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 스윕 이후 약 한 달 만에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문채현기자2025.05.21 22: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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