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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식]'멀티 사무원 양성 과정' 교육생 20명 모집 등

등록 2025.05.15 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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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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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가 6월2일부터 20일까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멀티 사무원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취업 의지가 높은 여성을 대상으로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7일부터 8월29일까지 1일 4시간 총 169시간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세부 교육 커리큘럼으로는 ▲FAT 2급 자격증 대비 ▲OA 실무교육(엑셀 실무 활용) ▲노무 특강 ▲취업 실전 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취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으로서 청년층, 컴퓨터 활용 가능자,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구직 신청서,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하여 '양주고용복지+센터' 내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선정되며 교육생은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 외 활동을 인정받고 과정 수료 후 관련 분야로의 취업 연계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생은 훈련 참여 촉진 수당(월 10만 원) 및 사후관리 참여 촉진 수당(10만 원)의 교육 특전이 제공된다.

◇양주시, 고령 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실시

경기 양주시는 고령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찾아가는 고령농 디지털 교육'을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장흥면에 위치한 양주시립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일영4리 노인회 소속 20명이 참여한다.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농촌진흥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협업해 마련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양주시와 화성시 두 곳이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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