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단 접견
호주 NSW주 시드니 광역권의 지자체 중 한 곳
![[서울=뉴시스]존 폴 발라디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과 최호정 의장.](https://image.newsis.com/2025/05/20/NISI20250520_0001847026_web.jpg?rnd=20250520143108)
[서울=뉴시스]존 폴 발라디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장과 최호정 의장.
존-폴 발라디 스트라스필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7인은 서울의 도시재생 정책 스터디를 위해 방문했다. 서울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공식면담을 갖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박물관 등을 탐방한다.
호주 NSW주 시드니 광역권의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인 스트라스필드시는 호주 내 대표적인 한인 밀집지역으로 권기범 시장(2008년), 옥상두 시장(2016년) 등 2명의 한인계가 시장을 역임한 적 있다. NSW주 지자체 중 재정자립도 면에서 상위권이며, 유수의 고등학교와 대학이 소재한 교육도시로도 알려졌다.
최 의장은 "스트라스필드시의 도시개발계획에 서울시가 참고가 된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SW주와의 교류가 강화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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