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동문 선배 초청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우수 기업 취업 동문 선배 초청

직무별 심층 멘토링 진행

동문 네트워크 형성 기회 제공

서경대가 '동문 선배와 함께하는 현직자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서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교내 유담관 9층 Career Lab에서 '동문 선배와 함께하는 현직자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우수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 선배들을 초청해 6개 분야별로 진행됐다. 또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도 있는 조언과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한 선배들은 각자의 산업 및 직무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며 후배들이 현실적으로 직무 선택과 커리어 개발에 대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질의응답 및 1:1 상담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은 직접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허성민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더욱 명확한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직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