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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도 튼튼한 지구 만들어요"…환경부, 그림 공모전

등록 2025.05.18 12:00:00수정 2025.05.18 13: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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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내가 지킨다' 주제로 진행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지난달 21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한 도로에서 북구청어린이집 아이들과 기후환경과 직원들이 '지구 살리기 길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지난달 21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한 도로에서 북구청어린이집 아이들과 기후환경과 직원들이 '지구 살리기 길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연구원은 이달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기후위기 적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구는 내가 지킨다! 기후위기에도 튼튼한 지구를 만들어요'를 주제로 진행된다.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국환경연구원 국가 기후위기적응센터 누리집에 참가 신청하고 완성된 작품을 사진 촬영, 스캔 등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3명에게는 한국환경연구원장상과 상금 50만원, 우수상에는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상과 상금 30만원 등이 주어진다.

자세한 안내와 참가 방법은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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