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윈스 올' 뮤비 아이유·뷔, 안성재 셰프 레스토랑 목격담 솔솔
![[서울=뉴시스] 아이유(왼쪽)·뷔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5/05/16/NISI20250516_0001844302_web.jpg?rnd=20250516134106)
[서울=뉴시스] 아이유(왼쪽)·뷔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함께 있는 목격담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누리꾼이 "모수에서 뷔 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모수 서울에서 식사를 하는 뷔의 모습이다.
모수 서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유명 파인다이닝 식당이다.
뷔 앞에는 벙거지 모자와 빨간 체크 셔츠를 입은 여성이 있다.
팬들은 아이유가 자주 쓰는 디자인의 모자, 셔츠 등을 이유로 아이유라고 추측했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뷔는 이날 휴가를 나와 이틀 뒤(5월16일)인 아이유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뷔는 입대 전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이유와 커플 연기를 보여줬다.
아이유는 해당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에서 "뷔가 일주일 후면 입대였는데 말도 안 되는 스케줄을 맞춰줬다"며 "소년미와 듬직함을 동시에 가진 인물을 찾고 있었고, 그 시점에 뷔와 연락이 닿아 유일무이한 캐스팅이 됐다"고 했다.
이후 뷔는 군복무 중 아이유 콘서트에도 방문해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7일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으로 컴백한다. 뷔는 내달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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