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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제11차 인공지능 산학협력 기술교류회 성료

등록 2025.05.16 10: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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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개 인공지능 기업 참여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성균관대에서 열린 인공지능산학협력기술교류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균관대에서 열린 인공지능산학협력기술교류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12일 교내 호암관 하이브리드 첨단 강의실에서 제11차 인공지능 산학협력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기술 교류회에는 서울시 여성 능력개발원 및 30여 개의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2025년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한 ▲인공지능 산학협력 체제 구축 ▲인공지능 인재 양성 ▲인공지능 교육 현안 공유 산업체 발굴 ▲대학 아젠다 발굴 등을 목적으로 뒀다.

기술교류회에서는 지자체, 기업 그리고 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방안을 구성했다.

▲생성형 AI 시대의 AI 기술 트랜드 및 개발 방법론 ▲학교와 기업의 연구 방향성 검토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AI 기업이 함께 구성하는 인공지능 지·산·학 협의체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더해 성균관대와 AI 기업 간의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및 교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제시됐다.

㈜코어소프트의 소순주 대표이사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통합 지능형 법률 지원 서비스 'LawPoilot(로파일럿)'을 아젠다와 연계해 발표했다.

김재현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기술교류회를 통해 대학과 인공지능 기업 간의 실제적인 협업의 방향성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연구 및 인공지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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